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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회삿돈으로 도박했는데…아모레의 이해 안되는 '처벌불원서'

K뷰티 간판 기업 아모레퍼시픽이 수십억 원 규모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전 직원들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며 검찰에 '처벌불원서'를 제출해 빈축을 사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아모레) 내부는 물론 업계 안팎에서는 "수십 년 간 조직에 충성한 직원들을 상대로 명예퇴직을 받고 팀장들을 팀원으로 강등시킨 아모레가 경제사범에게는 동료애(?)를 발휘하는 것이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11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아모레는 지난달 28일 검찰에 회삿돈 횡령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전 직원 3명에 대한 처벌불원서를 제출했다. 처벌불원서란 피해자가 피고인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표시다. 그러나 아모레가 나서서 처벌을 면해달라고 요청하기에는 죄질이 지나치게 불량하는 지적이 나온다. 영업담당이었던 전 직원 3명은 수년에 걸쳐 거래처에 상품을 공급한 뒤 대금을 착복하거나 허위 견적서 또는 세금 계산서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회사 자산 35억원을 횡령했다. 이들은 상품권 현금화 등의 편법도 서슴지 않았고, 착복한 회삿돈으로 주식과 가상자산(가상화폐)에 투자하거나 불법 도박을 일삼았다. 일부는 동료까지 범행에 끌어들일 정도로 도덕적 해이가 심각했다. 아모레는 내부 정기 감사를 통해 횡령 사실을 파악한 뒤 즉시 해고와 함께 경찰 고소 절차를 밟았다. 또 횡령액을 되찾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영업 활동 전반의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아모레의 수습 노력에도 불구하고 파장은 컸다. 횡령 소식이 전해진 뒤 주가가 4거래일 연속 곤두박질쳤다. K뷰티 대들보로 불리던 뷰티 대기업 아모레의 명성은 물론 성실하게 근무하던 직원들의 자부심도 바닥에 떨어졌다. 아모레 내부 소식에 정통한 관계자는 "횡령 소식이 전해진 뒤 아모레 직원들도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 상상하기 힘든 비상식적인 일이 벌어지면서 부끄러워하는 직원들도 적지 않았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아모레 측은 검찰에 처벌불원서를 제출한 것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아모레 관계자는 "세 명의 피의자 모두 내부 조사에 적극 협조하며 피해 금액 중 상당액을 변제했다. 또 잔여 금액에 대한 성실한 변제도 약속해서 회사 차원에서 처벌불원서를 제출했다"고 했다. 다만, 죄의 유무 판단은 법원의 판단 영역이고 처벌불원서는 양형 결정에만 참작되는 것으로 안다는 입장이다. 아모레는 지난 1일 임원 인사와 함께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그러면서 브랜드영업·경영지원을 맡던 1970년대 생 팀장 20여 명을 하루아침에 팀원급으로 끌어내렸다. 익명 직장인 게시판인 '블라인드'에는 "21세기에 이런 일이 가능한가" "사실상의 퇴직 요구"라는 글이 적지 않았다. 아모레는 2020년에도 창사 이래 첫 대규모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당시 사측은 권고사직 리스트를 만들어 저성과 장기 근속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면담을 요청하는 등 사실상 퇴직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진다. 뷰티업계는 물론 회사 내부에서도 10~20년 회사에 충성한 직원들은 거침없이 잘라내면서 아모레에 큰 해를 입힌 명백한 범죄자들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동료애를 발휘 중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배경이다. 특히 횡령 혐의를 받는 전 직원 중 한 명은 과거 아모레퍼시픽에서 임원을 지낸 인사의 자녀인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이것이 처벌불원서 제출 배경이 아니냐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처벌불원서로 양형에 도움을 준다면 현재 아모레에서 일하는 조직원들이 무슨 생각을 할 것 같은가"라며 "충성스러운 직원은 막 대하고,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범죄자를 용서를 해주는 꼴이다. 기강 해이로 연결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2.08.12 07:00
산업

30억대 횡령사고 아모레퍼시픽…"대부분 환수, 징계 조치"

아모레퍼시픽 직원들이 회삿돈 30억원 가량을 빼돌려 주식과 가상자산 등에 투자하거나 불법 도박 등에 쓴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회사는 대부분의 횡령액을 환수했다고 밝혔으나, 관련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식이 크게 떨어졌다. 국내 뷰티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영업담당 직원 3명은 거래처에 상품권을 공급하고 대금을 몰래 차지하거나 상품권을 현금화해 허위 견적서 또는 세금 계산서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회삿돈을 빼돌린 것으로 밝혀졌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날 "최근 내부 감사를 통해 자사 임직원의 횡령 등 비위 사실을 적발하고 해당자를 징계 조치했다"면서 "신속하게 대부분의 횡령액을 회수하여 회사의 재무적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영업활동을 보장하면서도 불법 행위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구조적인 개선 방안을 적극 강구하겠다. 불미스러운 일로 자사를 사랑해주신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고개 숙였다. 사측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횡령사고 등의 영향으로 장중 한때 4%대나 하락했다. 아모레퍼시픽은 1분기에 매출 1조1650억 원, 영업이익 158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10.4% 감소한 수치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2.05.17 14:00
경제

"재능 공유 할랬더니…" 숨고의 과도한 '캐시' 정책에 우는 고수들

요즘 뜨고 있는 ‘재능 공유’ O2O(온·오프라인 연계) 플랫폼인 ‘숨고(숨은고수)’가 과금 정책을 바꾸며 이용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고수’라고 불리는 전문가들이 재능을 공유하겠다는 제안만 해도 돈을 내야 하는 시스템으로 바뀐 탓이다. 최근 과도한 수수료 정책을 공개했다가 번복한 배달앱 '배달의민족'의 사례가 있어 숨고가 비슷한 수순을 밟을지 관심이 쏠린다. “부동산에 집 보러 갔는데 복비 내라는 꼴” 숨고는 인테리어나 청소, 외국어 과외, 사진 촬영 등 전문성을 요구하는 분야에 종사하는 고수(전문가)와 이를 필요로하는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중개 플랫폼이다. 소비자가 요청서를 숨고 앱에 올리면, 고수가 이에 관한 견적서를 발송해 양쪽의 조건이 성립될 경우 거래가 성사된다. 숨고의 누적 견적 수는 지난해 12월 1000만건을 넘어섰다. 지난 1월까지만 해도 숨고의 과금 정책은 고수가 소비자에게 견적서를 발송할 때, 고수가 월정액으로 충전해놓은 ‘크레딧’이 차감되는 방식이었다. 소비자와 고수 사이에는 채팅방이 열리고, 소비자가 견적서를 확인하고 고수와 상담하게 된다. 이때 숨고는 소비자가 견적서를 읽었더라도 48시간 이내에 응답하지 않으면, 고수가 지불한 크레딧을 다시 돌려주는 보상 정책을 제공했다. 고수의 견적서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차원이었다. 1년 넘게 숨고를 이용한 고수 A씨는 ”거래 성사에 대한 기대감에 숨고 앱을 사용했다. 경험상 평균 20명의 요청자에게 견적서를 발송하면 약 90% 소비자가 견적서를 확인했고, 그 중 서너명에게서 답장이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래는 잘해야 서너명 중 1명이 성사됐다”고 했다. A씨는 거래성사율이 높지 않았지만, 미응답에 대한 크레딧이 있었고 발품 팔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고객을 찾을 수 있어 사용해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다 숨고는 지난 2월 18일 크레딧 정책을 ‘캐시’ 시스템으로 바꿨다. 소비자가 견적서를 읽더라도 답하지 않으면 환급해주던 것을, 읽기만 해도 돌려주지 않는 것으로 정책을 변경했다. A씨는 “견적서당 약 4000~6000원의 캐시가 차감됐다. 20개의 요청서를 보내면 약 10만원 정도의 돈이 자동으로 나간다는 얘기”라며 “부동산 통해 집 보러 갔다가 거래도 없었는데 복비 달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 아닌가”라고 분노했다. 견적서당 5000원이라고 가정하고 하루에 20건을 발송하면 10만원의 비용이 무조건 발생하는데, 거래 성사 여부는 확신할 수 없다는 의미다. 그러면서 그는 “숨고는 소비자에게 견적서를 확인해도 고수의 크레딧이 차감되는 사실을 고지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 사실을 공지하면 소비자 심리가 위축돼 답장을 보내길 꺼릴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런 내용을 전달한 A씨는 숨고로부터 ‘소비자가 견적서를 받더라도 스마트폰 메시지 알림으로 견적 내용 확인이 가능해 굳이 채팅창에 접속하지 않아도 돼 캐시 차감 걱정을 안 해도 된다’는 답을 받았다. A씨는 “일반적으로 견적서가 한두줄로 끝나는 게 아니고 고수 경력이나 비용을 확인해보려면 앱에 들어오는 게 통상적인데, 전혀 공감되지 않는 회피성 답변이다”고 주장했다. 공감 못 하는 고수들…숨고 “고용 보장해주는 데 아냐” 숨고를 이용하던 다수의 고수는 바뀐 정책에 대해 공감하지 못하고 있다. 한 포털의 에어컨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견적서를 확인 안 하면 캐시를 보상해주는데, 대부분 확인해서 보상받기가 힘들다” “매칭이 돼야 수수료를 가져가는 구조도 아니고, 견적서를 보낼 때마다 캐시가 사라지니 답이 없다. 숨고만 돈 벌어간다” 등의 게시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앱마켓 리뷰만 봐도 별점 1개와 함께 숨고 앱에 대한 혹평이 쏟아지고 있다. 정책이 바뀐 직후인 2월 말에는 이용자들의 항의 글이 빗발쳤다. 고수들 사이에 해당 이슈가 커지자, 일부에서는 숨고 측에서 실제 존재하지 않는 요청서를 올려 고수들이 견적을 보내도록 유도해 돈을 버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에 숨고 관계자는 “숨고 앱은 고수가 견적서를 발행해 거래가 성사될 시 수수료를 받는 시스템이 아니라, 견적서 발행 비용이 든다고 봐야 한다”며 “숨고는 고수들의 고용을 보장해 주는 곳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보상정책이 바뀌면서 대량의 견적서를 발행해야 하는 고수들은 비용이 많이 들 수도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보통은 크레딧 정책보다 그때그때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는 캐시 정책이 더 이득이다”고 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4.24 07:00
연예

남양주인테리어, 공간 특성에 맞춰 진행하는 MS하우징

송도국제도시처럼 수도권에서 주목 받는 살기 좋은 남양주 다산신도시와 별내신도시는 GTX-B 노선의 수혜지역이며, 3기 신도시 관련 교통망 확충 등 개발호재와 아울렛 상권과 스트리트 상권이 교차되는 복합상권이라는 점에서 주거 수요뿐 만 아니라 유동인구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발행한 ‘땡큐페이 앤(Thank You Pay-N)’ 지역화폐로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주요 사용 업종을 살펴보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업종은 일반한식, 서양식 등 일반음식점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화원, 애견숍 등 다양한 업종으로 사용이 확대 되면서 다양한 연령대의 사용률이 증가하고 있어 남양주 지역상권 또한 급부상하고 있다.점점 발전하고 있는 남양주에 입주 예정이거나 내가 상상하는 개성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변신 시키고 싶어 아파트인테리어, 화장실인테리어, 싱크대인테리어 등 주거인테리어 및 부분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 또는 골목상권 활성화와 복합상권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남양주에 창업을 계획하여 카페인테리어, 식당인테리어 등 상업인테리어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이 원하는 업종에 맞는 세련된 인테리어를 MS하우징을 통해 만들어볼 수 있다.많은 사람들이 부담되는 비용으로 인해 이사 후 또는 살고 있는 집의 인테리어를 쉽게 진행하지 못한다. MS하우징은 업체와 고객이 계약을 진행할 때 고객과 인테리어 업체 모두에게 공사와 관련한 수수료를 요구하지 않아, 동일한 공사 금액으로 더 좋은 자재들과 더 좋은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남양주리모델링를 생각하고 있던 많은 사람들은 비용에 있어서 부담을 덜고 인테리어를 진행해볼 수 있다.남양주리모델링업체 또한 계약에 관련하여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으니, 수익을 맞추기 위해 자재 바꿔치기, 무리한 날림 공사 등의 압박에서 벗어나 고객에게 하나라도 더 서비스 시공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고객과 업체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고 있다. 리모델링견적을 이미 받아봤던 고객들도 MS하우징에서 한 번 더 가격 및 조건을 비교하여 더욱 질 좋은 인테리어견적을 받아 원하는 공사를 진행할 수 있다.고급인테리어, 럭셔리인테리어, 원룸전체인테리어, 상가건축, 주택건축 등과 같은 전문적이고 대규모 인테리어인 경우, 모든 인테리어 업체가 진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힘들게 발품을 팔고 견적서 받아보는 것에 어려움을 가진다. 즉 인테리어전문, 대규모 인테리어를 진행할 수 있는 큰 인테리어업체를 소비자가 혼자 찾기란 쉽지 않다는 것이다. MS하우징의 프리미엄 인테리어 서비스를 이용하면 무료견적신청 한번으로 전국 프리미엄 인테리어 리모델링업체의 비교견적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또한 MS하우징에서는 MS캐스트를 통해 다양한 인테리어 팁을 제공하여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가구배치, 디자인 등 셀프인테리어를 생각하는 고객도 질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MS하우징은 공사를 의뢰하는 고객과 시공업체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게끔 끊임없이 연구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어 MS하우징을 통해 인테리어를 진행한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MS하우징은 인테리어 업체별 견적 비교를 통해서 합리적인 공사 비용과 전문적인 업체를 만나볼 수 있도록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무료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남양주인테리어, 호평동인테리어, 평내동인테리어, 별내동인테리어 등 고객이 시공하려는 현장 인근 많은 인테리어 전문가들이 MS하우징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쉽고 편리하게 업체를 선정할 수 있고, 고객의 편리한 시공을 위해 문의한 지역과 가깝고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된 인테리어업체로 인테리어비교견적을 세 군데 이상 받아볼 수 있도록 도와주며, TU제도를 운영하여 남양주인테리어업체의 MS하우징 활동 기간 동안의 무사고 기간을 확인할 수 있어, 안심하고 공사를 진행할 수 있다.또한,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MS하우징 전 직원들은 지속적인 인테리어관련 사내교육을 통해 CS역량을 강화하고 고객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MS하우징 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인테리어 시공 포트폴리오를 통해 내가 원하는 공간이 인테리어 후 어떻게 변해 있을지 미리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실제 그 공간에서 걷고 있는 것 같은 생생한 3D포트폴리오까지 확인하여 더 완성도 높은 인테리어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청소전문업체 한스클린과의 제휴를 통한 청소서비스도 진행하고 있어 인테리어와 더불어 청소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인테리어 정보와 서비스는 MS하우징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소영 기자 2019.11.26 10:00
연예

‘AK렌트카’ 25% 특가 여름맞이 신차 장기렌터카 무보증 리스, 렌터카 가격비교

신차 장기렌트카 및 자동차리스 비교견적 업체 ‘AK렌트카’가 휴가철 7월을 맞이하여 프로모션을 통해 인기도 높은 차종인 올 뉴 쏘렌토 장기렌트, K5 장기렌트, 스토닉, 스포티지 장기렌트, sm6장기렌트, 카니발 장기렌트, K7 장기렌트, 레이 장기렌트, K3 장기렌트, 아반떼 장기렌트, 티볼리 장기렌트, K9 장기렌트, 싼타페 장기렌트, 벨로스터N, 투싼 장기렌트, 소나타 장기렌트, 그렌져IG 장기렌트, 코나 장기렌트, 제네시스G80 장기렌트, 쏘렌토 더마스터 장기렌트, 그랜저(그랜져)IG 장기렌트, 올 뉴 투싼 장기렌트 등을 특가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이번 프로모션 행사로 AK렌트카에서는 보증금 없는 신차 장기렌트카 및 자동차리스 가격비교를 실시한다.월 대여료만 내면 장기렌트카 및 자동차리스 이용이 가능하다. 비교 견적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검증된 곳에서만 제공받으며 자신의 현재 상황에 맞는 장기렌트카를 추천 받을 수 있어 보다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며, 더불어 보증금 없이 월 대여료만 내면 장기렌트카 및 자동차리스 이용이 가능하다.신차나 할부가 아닌 오토리스로 구매하면 취득세, 자동차세 등의 세금 부담이 적고 엔진오일 무료 교체 등 차량관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또한 3~4년의 자동차 교체 시기에도 중고차 처리의 불편 없이 대행할 수 있다.장기렌트카는 하, 호 등 렌터카 번호판을 사용해 본인 보험료 기준으로 보험요율을 유지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한편, 자동차 리스는 일반 번호판을 사용한다.또한, 장기렌트카는 전자세금계산서가 발행되기 때문에 개인, 법인사업들은 비용 처리가 100% 가능하며 LPG 차종 또한 장기렌트카로 이용 가능하다. 경차밴을 제외한 화물차들은 렌트가 불가하지만 자동차 리스로는 이용이 가능하다.신차장기렌트카는 신차 및 중고차 할부, 리스 등 기존 자동차 구매 방식과 비교했을 때 초기 비용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자동차 구매 비용 때문에 부담을 느낀다면 초기 비용 없는 무보증 장기 렌트카나 자동차 리스 구매가 가능하다.신차 장기리스 및 장기렌트카는 최소 24개월에서 최대 60개월까지 렌트사 명의의 차량을 자신의 차처럼 이용한 후 계약 만기 시 인수나 반납을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다.AK렌트카에서는 렌터카 업체들의 특판 가격과 계약만료 시 차량가격을 비교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이 계약기간 종료 후 차량 금액을 미리 알아볼 수 있다.이외에도 무보증 장기렌트카(보증금 없는 장기 렌트카)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심사기준을 낮추고 보증보험 가입이 불필요한 상품을 출시해 초기비용 마련에 부담을 갖는 소비자를 돕고 있다.이번 프로모션은 최저 견적을 비교해 제공하는 업체별 견적 행사다. AK렌트카는 ‘당신의 마지막 견적서’라는 슬로건을 걸고 행사 및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같은 차종과 옵션으로 장기렌트카 견적을 산출해도 가격차가 발생하는 이유는 서비스와 제휴 장기렌터카사 차이도 있지만, 업체별 신차 프로모션 적용이 다르기 때문이다.관계자는 “롯데렌터카장기렌트(신차장)를 비롯해 AJ렌터카, 레드캡렌터카, SK장기렌트카, 현대캐피탈 장기렌트 리스, KB캐피탈, 하나캐피탈 장기렌트, 오릭스, NH농협캐피탈, 신한카드, 삼성카드 장기렌트카, 메리츠캐피탈 리스, BNK캐피탈 장기렌터카, KT롯데홈쇼핑 장기렌터카, SK홈쇼핑 장기렌터카, AJ홈쇼핑 장기렌터카 및 각종 홈쇼핑장기렌트카 등 20개가 넘는 업체와 제휴를 맺고 있어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수입차 장기렌트카 자동차 오토리스 또한 BMW 1시리즈 (118d), BMW2 시리즈(액티브 투어러), BMW 3시리즈(320d, 320i, 330iMsport), BMW4 시리즈(420d, 420i, 430i쿠페, 컨버터블), BMW 5시리즈(520d, 530i, 530d, 540i, M550d, M5), BMW 7시리즈(730d, 730Ld, 740d, 740Ld, 760Li), x1, x3, x4, x5, x6, GT, i8 아우디 A6, A7, R8, A4, A3 폭스바겐 파사트 GT, 티구안 벤츠 A클래스(A200, A200 AMG Line, A45), B클래스(B200), C클래스(c200, c220, c250, c43, c63AMG), E클래스(E220d, E300, E400, 쿠페, 까브리올레) 등이 가능하다.여기에 S클래스(S350, S400, S450, S560, S63, 마이바흐) CLA 클래스, GLA클래스, GLE클래스, GLC클래스, G클래스, G63AMG, E63AMG, E43AMG, CLS400dAMG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 레인지로버, 레인지로버스포츠, 레인지로버이보크, 디스커버리, 디스커버리스포츠 포드 머스탱, 익스플로러 지프 그랜드체로키, 컴패스, 랭글러, 레니게이드 마세라티 르반데, 기블리, 콰트로포르테, 그란투리스모, 그란카브리오 포르쉐 리스 파나메라 4s, 911 까레라 GTS, 718 카이맨, 박스터, 마칸 미니(MINI) 미니컨트리맨, 미니클럽맨, 미니 컨버터블 등 30개 이상의 국내정식 수입 차 전 차종을 실시간으로 비교견적을 확인할 수 있다.이 밖에 보증금 없는 장기렌트카, 장기렌트카 번호판, 조건, 개인 및 개인사업자 장기렌트카 비용, 법인사업자 장기렌트카 비교견적, 신차 장기렌트카 장단점, 법인차량 무보증 리스 및 장기렌트, 수입차리스, 개인사업자자동차리스, 법인자동차리스, 자동차장기리스 장단점 등 모든 문의는 ‘AK렌트카’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상담이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07.0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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